The Definitive Guide to 다낭요기

The Definitive Guide to 다낭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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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흥하시고 여행 가시는 분들은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식 노래방 시스템으로 갖춰져 있는 곳이 있고 유튜브 등을 통해서 금영이나 태진노래방 검색해서 하실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한국 노래방은 손님이 아가씨를 고르는 구조가 아니라 아가씨가 손님을 고르는 구조가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허벅지 스쳤다고 나가, 뽀뽀해달란다고 나가, 가슴 만질려고 했다고 나가, 별 쓰잘데기 없는 이유로 방에서 튀나가기 일수고.

아무리 못나가도 한국인은 한국인입니다. 절대 베트남 현지 애들하고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절대 소극적이고 눈치보실 필요 없이 주도적으로 노실수 있습니다.

그럼 다낭의 하루는 구석에 남겨져있는 이상한 이모와 억지로 보내시거나 여기까지 와서 비싼 호텔 방바닥에서 유튜브나 보면서 져야 합니다. 그야말로 꽃이 없이 풀떼기만 씹어먹다 가게 되는 꼴이 나옵니다.

하지만 한국 노래방에서는 총잡이라는 포지션이 있습니다. 주로 남자실장들이 그 포지션을 맡는데, 술 한잔 마시고 집에 갈라하면 아 형님 술 한잔 하시죠? 하면서 친한척 하는 애들이 그 부류입니다. 삐끼이자 총잡이입니다.

근데 좀 저희는 엄청난 숫자의 초이스를 맛보고 싶어서 다 필요 없으니 아가씨 많은 곳으로만 추천 해달라고 했더니 원오페라 가라오케 추천 해주시더라고요

게다가 베트남에서는 무조건 어린 남자만 찾는게 아니라 적당히 나이가 있고 안정감 있는 남자를 선호합니다.

일하는 친구들 섭외도 나쁘지 않게 돌아가고 섭외력도 벤츠 가라오케만큼 잘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시간대에 따라 아쉬울 때가 종종 있고 목요일부터 해서는 일찍 마무리되는 업체입니다. 저녁 시간 섭외는 역시나 다낭 가라오케답게 조금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다른 가라오케에 비해 혼자 동 떨어져 있습니다. 다낭 시내와는 거리가 좀 멀어서 그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먼저 필리핀 태국 등의 여행지들이 많이 있지만 베트남도 한인 가라오케가 아주 잘되어있고 시스템도 괜찮습니다.

다낭유흥은 좁은곳에 다 밀집해 있어서 호치민이나 방콕으로 다녔던 저희들은 다낭이 이동이 편해서 시간절약이 되어서 만족했습니다

한국애들에 비해 촌스러움은 있습니다 헤어 스타일이라든지 화장스타일이 라든지

손님이 내가 싫은데 억지로 앉혔다라는 느낌을 받거나 방 분위기가 냉랭하면 아가씨가 붕 뜨기 쉽습니다. 애들이 다낭불건마 눈치보기 시작하면, 수동적으로 변하면서 오해가 쌓이거나 그 분위기에 안착되기가 어려워집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베트남이라는 나라 민족특성상 자존심이 굉장히 강합니다!